3.투자 인사이트 (Investment Insights)
10억으로 상가 투자 vs 리츠 투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DataLens
2025. 5. 15. 00:12
반응형
10억으로 상가 투자 vs 리츠 투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부동산 투자의 대표 격인 상가 투자와
요즘 주목받고 있는 리츠(REITs) 투자.
둘 다 매월 현금 흐름(월세 또는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그렇다면 동일한 투자금 10억 원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 시나리오1: 상가 직접 투자 (10억 원)
항목 | 내용 |
매입가 | 10억 원 (보증금 1억 제외) |
월 임대료 | 300만 원 가정 |
연 수익 | 3,600만 원 (세전), 약 3,000만 원 (세후) |
수익률 | 약 3% (공실 및 유지비 반영 시) |
기타 고려사항 | 취득세 약 4,600만 원, 공실 리스크, 유지·보수 비용, 종합소득세 |
→ 실질 수익률은 기대보다 낮고, 관리도 직접 해야 합니다.
✅ 시나리오2: 리츠 투자 (ETF 활용, 10억 원)
항목 | 내용 |
투자 방식 | 리츠 ETF (예: TIGER K리츠, VNQ 등) |
예상 연 배당수익률 | 4~6% 수준 |
연 수익 (세후) | 약 3,500만 ~ 5,100만 원 |
수익률 | 세후 기준 3.5~5.1% |
기타 장점 | 매도 유동성 높음, 관리 불필요, 분산투자 가능, 소액 가능 |
→ 안정적인 수익 + 유동성 + 편의성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 상가 vs 리츠 한눈에 비교
구분 | 상가 투자 | 리츠 투자 |
투자금 | 10억 | 10억 |
예상 연 수익 (세후) | 약 3,000만 원 | 약 3,500~5,100만 원 |
유동성 | 낮음 (매도 어려움) | 높음 (언제든 매도 가능) |
관리 부담 | 큼 (직접 운영 필요) | 없음 (ETF 매수만으로 끝) |
리스크 | 공실, 임차인 리스크 | 금리, 시장 변동성 |
세금 | 종합소득세 | 배당소득세 (15.4%) |
📝 결론
✅ 직접 월세를 관리하면서 안정된 수익을 원한다면 → 상가 투자
✅ 편하게 분산된 배당수익을 원한다면 → 리츠 투자
요즘같이 금리 변화가 잦고 공실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는,
리츠 ETF는 상가 투자보다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퇴직 후 현금흐름이 중요한 시기에는 리츠의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상가투자 #리츠ETF #배당투자 #10억투자전략 #경제블로그 #티스토리추천글 #현금흐름투자 #데이타렌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