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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과 PBR을 이용한 적정주가 계산법

DataLens 2025. 5.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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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과 PBR을 이용한 적정주가 계산법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 적정주가란?

적정주가(Fair Value)는 말 그대로 **그 기업 주식이 지금 '얼마가 적당한 가격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이를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PERPBR입니다.


🧮 PER이란?

PER (Price to Earnings Ratio)
= 시가총액 ÷ 순이익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PER 10배라면, 현재 주가는 1년 이익의 10배 가격이라는 의미입니다.

PER로 적정주가 계산하는 법

적정주가 = 예상 EPS × 적정 PER

예시:

  • 어떤 기업의 EPS(주당순이익)가 5,000원
  • 동일 업종 평균 PER이 12배라면

➡ 적정주가 = 5,000 × 12 = 60,000원


📚 PBR이란?

PBR (Price to Book Ratio)
= 시가총액 ÷ 순자산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PBR 1배는,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 가치와 일치한다는 의미입니다.

PBR로 적정주가 계산하는 법

적정주가 = BPS × 적정 PBR

예시:

  • 해당 기업의 BPS가 20,000원
  • 업종 평균 PBR이 1.5배라면

➡ 적정주가 = 20,000 × 1.5 = 30,000원


📌 PER vs PBR, 언제 쓰나?

구분  PER PBR
주로 사용하는 기업 이익이 안정적인 기업 자산 중심 산업 (은행, 보험, 건설 등)
장점 수익 기반 평가 청산 가치 반영
단점 적자 기업은 적용 불가 자산 회전율 무시

🧠 실전 팁

  • PER과 PBR은 업종 평균과 비교해야 유의미합니다.
  • 같은 회사라도 성장성이 높다면 더 높은 PER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 단순 수치보다, 예상 이익의 신뢰도가 더 중요합니다.

🎯 결론 요약

✔ PER은 수익성을, PBR은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도구
✔ 적정주가는 ‘예상 실적 × 업종 평균 배수’로 계산 가능
✔ 숫자 자체보다 업종과 시장 평균 비교가 핵심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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